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구 온난화 (문단 편집) == 용어 == * '''기상과 기후''' 기상은 날씨의 한자어로서, 지상에서 관측하는 대기의 활동이나 현상을 뜻한다. 비가 오거나 날씨가 덥거나 하는 매일 매일 변화하는 것은 기상이지만 기후는 오랜 시간 동안 특정 지역에서는 나타나는 기상현상의 특징을 뜻한다. 즉 봄 여름 가을 겨울마다 나타나는 현상은 기상이라고 해야 하지만 10년 전과 비교해보니 여름철 강수량이 줄어든 것이나 여름 중 최고기온 35℃ 이상인 날 수가 늘어난 것은 기후가 변화했다고 표현하는 것이 옳다. 기후변화가 진행되며 생성되는 온실 가스는 주로 탄소 배출이 원인이다. 기후변화가 일어나게 되며 지구 온난화가 가속화되었다. * '''기후변화와 지구 온난화''' '''학술적으로 기후변화가 표제어로 더 적절한 명칭이다.''' 기후변화에 기온상승(지구 온난화) 외에도 강추위, 폭풍, 가뭄 등이 포함되기 때문이다. 또한 반대로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로 볼 수도 있다. 기후변화(Climate change)와 지구 온난화(Global Warming) 외에도 지구 가열(Global heating)[* 2020년 이후 영국 가디언지, 옥스포드 사전 등이 이 용어를 민다.], 기후 위기(Climate crisis)[* 2019년 이후 각국 언론-정치인들이 이 용어를 민다.], 기후 비상사태(Climate emergency), 기후 붕괴(Climate collapse), 기후 재앙(Climate disaster), 지구 열대화(Global boiling)[* 2023년 7월, [[세계기상기구]]는 폭염으로 인해 역사상 가장 더운 달이 예상하며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지구 온난화 시대를 넘어 이 용어를 이용해 경고했다.[[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08475_36207.html|#]]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30728/120465914/1|##]]] 등의 용어가 있다. * '''산업화 이전?''' '1.5℃나 2℃ 등 온도가 상승하게 되면'이라는 표현은 '해당 시점으로부터 기온이 몇 도가 상승하면'이 아니라 '''[[산업화]] 이전(pre-industrial, 1850년~1900년) 대비 지금까지 상승한 지구 평균 기온을 뜻한다. [[산업혁명]] 이전이 아니다.''' 산업혁명 이전과 이후에는 기온 변화에 큰 변화가 없었고 이산화 탄소 배출도 미미했기 때문이다.[* 산업혁명은 어디까지나 영국 내에서만 일어났으며 그 정도는 현재의 중국과 대비될정도로 심각했으나 전 세계에 비하면 규모 자체가 작았기에 수치적으로 영향이 없었다.] 기온이 뚜렷하게 증가하기 시작한 시기를 지구온난화의 시점으로 본다. [[https://library.wmo.int/doc_num.php?explnum_id=11178|State of the Global Climate in 2021]]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기상기구]](WMO)는 2가지 상황만 제외하고는 보통 1981년~2010년을 기저선으로 사용한다고 한다. 2가지 상황 중에 하나가 바로 세계 평균 기온을 나타낼 때 1850년~1900년 기저선을 사용하는 것이다. 이는 IPCC 보고서에서도 채택한 기저선인데, 상대적으로 파리협정 목표까지의 진행 상황을 이해하기 쉽게 하기 위해 사용한다고 한다. 다른 상황 하나는 온실가스에 대해서 1750년과 비교하는 것이다. 빙하 코어에 생긴 공기방울로 분석하여 훨씬 먼 과거의 온실가스 농도를 알 수 있기에, 더 긴 기간의 변화도 볼 수 있고, 온실가스 농도가 점차 증가하기 시작했던 시기도 알 수 있는 1750년을 기준으로 정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